LB세미콘

주식회사 루셈은 18년 2월 LB그룹으로 편입되어 새롭게 도약하고자
사명을 (주)LB루셈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엘비세미콘은 Bump와 COG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당사는 COF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있습니다.
따라서 동종의 Display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LB세미콘과 LB루셈의 통합경영은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Bump에서 COF까지 통합 페키지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고

공정별 가격전략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리한 영업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품질관리도 고객이 요구하면 일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증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모의 경제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가 용이하며 양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고객 발굴도 한층 수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LB루셈 최대 주주 변경이

글로벌 시장점유율에서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반도체 후공정
사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표이사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