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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LB루셈으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난치병 아동 수술비 및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LB루셈은 구미시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2004년 설립 후 2021년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LB루셈은 이러한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복지시설 지원, 장학사업, 지역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며 사회공헌 활성화에 앞장서는 LB루셈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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