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상북도, 일본 OKI사 투자협의 합의각서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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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2월 5일 | 조회 | 11790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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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일본 OKI사는 29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장, 키타바야시 히로노리 OKI 실리콘 매뉴팩처링 사장, 정도현 ㈜LG 상무, 이한상 LG필립스LCD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의 합의각서를 체결하였다. OKI사는 ㈜LG와의 합작법인 LUSEM을 설립하여 구미 4공단에 1,2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다음 달 중 공장 기공식을 열 계획이다. LUSEM은 4공단 외국인투자전용단지 내에 대지면적 2만5천369㎡에 연건축면적 6천612㎡로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에 LCD구동용 IC(구동칩)를 양산해 LG필립스LCD에 전량 납품할 계획이다. 일본 OKI사는 1949년 설립되었으며 미국, 영국 등에 56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일본 내 50대 기업에 속하는 정보처리분야 및 전자통신분야의 대표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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