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루셈

LB루셈이 간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의 간이식 수술과 회복을 위해 퇴직을 결정한

임직원 가정에 수술지원비로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직원은 금년 3월까지 성실히 근무하던 중 간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의 건강회복을 위해 간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이에 LB루셈은 이식 수술과 회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LB루셈 이대교 대표이사는"이번 지원을 통해 수술한 두 분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B루셈은 매년 1,000만원 이상을 지역취약계층에 후원해 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직원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