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LG와 일본 OKI 합작 법인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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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년 3월 5일 | 조회 | 15060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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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경상북도 도청은 ㈜LG와 일본 오키(OKI)사의 합작으로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 반도체 공장인 LUSEM을 구미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일본 내 50대 기업인 OKI사는 지분참여 형식으로 76억원을 우선 투자할 계획이며 이에 경상북도는 외국인 기업전용단지 2만4400㎡를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OKI사의 투자 분야는 TFT-LCD 모듈 공정 중 핵심기술인 TCP(Tape Carrier Packing) 공정이다. 1단계로 LUSEM은 6600㎡ 부지에 생산공장을 빠른 시간 내에 완공하여 연말부터는 제품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경상북도 도청 관계자는 이달 말 ㈜LG 관계자와 일본OKI 사 관계자들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투자계획을 최종 마무리할 것이라고 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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